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액 27조원…작년보다 14%↑

입력 2015-10-29 10:20
삼성전자[005930]는 2015년에 시설투자비로 27조원을 집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보다 14% 늘어난 수준이다.



삼성전자 IR 담당 이명진 전무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에서이같이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반도체가 15조원 수준으로 이 중 메모리와 시스템LSI가 각각 8대2의 비중을 차지했다. 디스플레이 사업에는 5조5천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무는 "투자 증가는 V낸드 등 첨단기술 리더십 강화 및 LCD 생산라인 효율화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시설투자액은 6조원 수준으로 이 중 반도체 사업이 3조7천억원, 디스플레이 사업이 1조4천억원을 차지했다.



3분기까지 누적된 투자액은 19조2천억원으로 연간 투자계획의 72%가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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