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와 금속재료, 화학공정 부문 등 기업체와연구소의 산업핵심기술 개발에 327억원이 지원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년도 제7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을 확정, 13일 신규 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신규지원 대상과제는 총 32개다. 바이오, 지식서비스 등 창의산업 2개 분야 5개과제에 47억원, 금속재료 등 소재부품산업 6개 분야 18개 과제에 180억원이 지원된다.
생산시스템, 그린카 등 시스템산업 분야에서는 4개 분야 9개 과제에 100억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1년부터 5년까지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KEIT 홈페이지(www.keit.re.kr)나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itech.keit.re.kr)의 정보를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
KEIT와 산업부는 오는 19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사업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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