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국제플라스틱 전시회서 고성능 신소재 공개

입력 2015-10-13 10:45
독일계 특수화학 기업 랑세스(LANXESS)는 오는17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파쿠마(FAKUMA) 2015'에서 고성능 플라스틱 신소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다축방향으로 강화된 열가소성 고성능 컴포지트인 테펙스 다이나라이트(Tepex dynalite),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용 열전도성 폴리아미드 신소재, 전기·전자 산업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폴리아미드6, 자동차와 트럭의 외장 패널에 적용하는 폴리아미드와 폴리에스테르 소재인 듀레탄(PA6, PA66)과 포칸(PBT) 제품 등을 전시한다.



'파쿠마(FAKUMA) 2015'는 올해로 24회째 개최되는 유럽 3대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 중 하나로 세계 유수의 화학기업을 포함해 총 36개국 1천8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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