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임직원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현충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태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사장은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자매묘역에서 헌화활동 등을 하며 묘역을 정비했다.
㈜한화는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연 2회 이상 헌화, 묘비닦기 등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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