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종합건설 '목포 천년가' 아파트 433가구 분양

입력 2015-09-21 14:47
새천년종합건설은 전남 목포시 백련지구에서 '목포 천년가'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15층짜리 9개 동이며 전용면적 84∼103㎡ 433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목표지역 최초의 안전특화 아파트로 '셉티드(CEPTED·범죄예방디자인)' 설계인증을 받아 짓는다. 판상형과 탑상형이 혼합돼 있으며 전 가구가 정남향으로 배치된다. 전 가구에 4베이, 4룸의 최신 평면을 도입했다.



아파트 내에 아이들을 위한 북카페와 감성 놀이터 등을 만들고 부엌 옆에는 컴퓨터와 TV 등을 설치한 주부 공간인 '맘스데스크'를 설치해 주부들이 가사를 돌보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병설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건립중이며 중학교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목포시 옥암동 1225-5번지에 마련한다. 문의 ☎ 061-27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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