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인 한국GM한마음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인천 지역 보육원생들을초청해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는 '행복한 추석 만들기' 행사를 했다.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마크 폴글레이즈 인사부문 부사장,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 등과 보육원생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하고 사자춤 공연을 관람했으며레이크레이션 게임을 함께 했다.
한국GM 측은 보육원생들에게 선물도 전달했다.
한국GM 한마음재단은 2005년 출범 이후 해마다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등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