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세종시 초등학생에 과학교육 기회 제공

입력 2015-09-10 08:40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9일 세종시 부강초등학교에서 이선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 한화에코스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은 미래 성장 동력인 아이들이 다양한 실험 및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과학 원리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을 맺은 세종지역 2개 초등학교(부강초등학교, 대동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3개월 간 정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과학전문 강사 지도아래 태양광, 수소, 풍력, 태양열 등 10여 가지 친환경 과학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게 된다.



미래, 환경재단, 이화여대, 고려대 등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친환경 워크북'을 제작해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했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친환경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인재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아이들과 미래' 박두준 상임이사와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 부강초등학교 민방식 교장(왼쪽부터)이 지난 9일 񟭏 한화에코스쿨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