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가 지난 7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항균용품 1천개를 전국 47개 병원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항균용품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의 면역력 향상에 필요한 용품으로 항균 마스크, 물티슈, 손 소독제, 냉·온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기아차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에 장애인이 운전·탑승할 수있게 제작된 특수 차량을 지원한다.
차량 이용을 원하면 기아차의 교통 약자 이동권 개선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웹사이트(greentrip.kr)에서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선발된 이들에게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0대와 유류비를 제공한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