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노인소외·장애차별 등 해결 프로그램 운영
SK행복나눔재단은 올해 하반기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참가자 1천여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SK SUNNY는 사회문제 개선을 위한 실천적 모델 발굴 및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SK SUNNY 봉사자들은 학교폭력, 노인소외, 장애차별 등 3가지분야에서 발생되는 이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은 SK SUNNY 공식 홈페이지(www.besunny.com)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제출하면 된다.
SK행복나눔재단 임성식 교육문화 본부장은 "SK SUNNY는 지난 10여년에 걸쳐 긍정적 사회변화를 이끄는 청년인재 양성을 통해 나누면 커지는 행복의 가치를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젊은 대학생들이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청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freemo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