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미국 오븐 시장 공략을 위해LA 컬버시티(Culver City) 워시보우(The Washbow)에서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4일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 연예인이자 요리책 저자인 에바 롱고리아를 비롯해 카라 산타나, 제시 맷칼피(Jesse Metcalfe) 등 10여명의 할리우드 연예인이 초청됐다.
이들은 LG전자 프리미엄 오븐레인지를 사용해 직접 요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LG전자는 오는 9월 미국 시장에 출시할 전기·가스 오븐레인지 신제품 6종을 소개했다.
전기 더블 오븐레인지(LDE4413, LDE4415)와 가스 더블 오븐레인지(LDG4313, LDG4315)는 각각 업계 최대 수준 용량인 7.3 큐빅피트(cubic feet)와 6.9 큐빅피트로두 가지 요리를 각각 다른 온도로 설정해 요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모델 출시에 맞춰 올해 3천개의 유통채널을 추가해 1만9천개 이상매장에서 오븐레인지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 할리우드 인기 연예인인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가 LG전자 전기 더블오븐레인지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