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무기안료 공급자 랑세스(LANXESS)는새로운 황적색 안료 제품 브랜드 '베이페록스(Bayferrox)'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무기안료는 기존 붉은 색보다 더 밝고 생생한 색상의 황적색으로풍부하고 명확한 색채를 표현할 수 있다.
혼합 과정에서 안료가 뭉치는 현상을 감소시켜 우수한 색 안정성을 보이며 내열성 역시 뛰어나다.
신제품은 현재 독일 크레펠트 위어딩겐 공장에서 시험 생산 중이며 오는 2016년부터는 신규 건립 중인 중국 닝보 공장에서도 생산에 들어간다.
<사진 : 랑세스 중국 닝보 무기안료 공장 조감도>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