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주방소형가전 '마스터피스 컬렉션' 출시

입력 2015-07-22 13:54
유럽계 가전기업인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는 프리미엄 주방 소형가전 라인인 '마스터피스 컬렉션(Masterpiece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블렌더, 푸드 프로세서, 핸드 블렌더 3종으로 구성된 최상위 프리미엄 조리준비도구다.



유럽 미슐랭 가이드 셰프의 50%가 사용할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는 일렉트로룩스전문 주방가전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살렸다.



기기의 몸체 각도를 10도 기울여 블렌딩 시 회전력을 높이는 파워틸트'(PowerTilt) 기술, 요리 재료를 신속하고 부드럽게 분쇄하는 견고한 티타늄 코팅 칼날 등을통해 일반 가정에서도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블렌더 40만9천원(EBR9804S), 푸드 프로세서 65만9천원(EFP9804S), 핸드 블렌더23만9천원(ESTM9804S)의 가격이 책정됐다.



제임스 브루야드 일렉트로룩스 글로벌 주방소형가전 총괄은 "일렉트로룩스 제품은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프리미엄 품격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주방소형가전 시장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전망된다"고 말했다.



<사진 :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의 모델로 활동 중인 최현석 셰프가 사용하는 마스터피스 컬렉션.>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