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국 최대 사회인야구대회 참가자 모집

입력 2015-06-29 11:40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5' 열려



현대자동차[005380]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야구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5'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서울 신월구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서울·경기, 경남, 경북, 충청, 전라 등 8개 권역 내 15개 구장에서 총 128개 팀, 3천여명의 선수들과 함께 펼쳐진다.



현대차는 대회 기간 참가자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야구용품을 지원하는한편 카마스터를 전담팀 매니저로 지정하고, 야구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명 야구 선수로부터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도 진행한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최종 우승팀에는 500만원, 준우승팀은 300만원, 3위와 4위팀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에게는다양한 야구용품도 전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회인 야구단은 6월 29일부터 7월 26일까지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www.thebbc.c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8월 7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