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분양가 5억1천만원…계약자 맞춤형 설계
㈜공유에셋은 용인 보라택지지구에서 블록형 단독주택 19가구중 미계약분 5가구를 분양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용인 보라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공공택지로 지하철 분당선 상갈역이 1km 떨어져 있다.
공유에셋이 분양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지 2블록에는 건폐율 50%, 용적률 100%를적용해 건축면적 115∼135㎡의 주택이 건설되며 주택 분양가는 토지·건축비 포함평균 5억1천만원 선이다. 금융기관에서 70%의 중도금 대출을 알선해 준다.
회사측은 다락방과 마당이 있는 2층 주택으로 건설하되 19가구 전체를 계약자입맛에 맞게 맞춤형으로 설계해준다.
이달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가 내년 3월말 전 가구 입주를 마칠예정이다.
문의 ☎ 031-693-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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