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와 함께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70명에게 장학금 7천만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화물복지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류열 에쓰오일 수석부사장과 파스칼 리고 STLC 최고경영자(CEO), 신한춘 화물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201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에쓰오일은 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으로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