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은 있다"…입문서 출간

입력 2015-05-08 08:42
부동산 투자를 계획중인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가 출간됐다.



문화일보 김순환 차장이 지은 '부동산 상식과 투자의 지혜'는 저자가 10여 년간부동산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내집마련 등을 위해 부동산에 접근하려는 사람들에게필요한 것들만 간추렸다.



부동산이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집을 장만할 수 있고 투자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부동산 기초 용어부터 정책의 변화 등을 친절하게 전달하면서 정부의 공약과 개발정책 속에 대박을 터트리는 법, 부동산에 대한 과학적 투자와 역발상 투자방법까지 공개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공부를 해야 집 장만도 투자도 할 수 있고 투자를 통해 더 큰돈을 벌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공부를 해야 부동산을 보는 눈이 뜨이고 내집 마련이라는 소망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 책이 부동산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을 타는 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태양출판사. 288쪽.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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