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터미널·역·공항 72곳 TV화질 점검

입력 2015-04-08 09:48
삼성전자서비스가 오는 17일까지 본사 직영센터 8곳의 엔지니어 80여 명을 출동시켜 전국 터미널과 기차역, 공항 등 공공장소 72곳의TV 화질 등을 점검하는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는 동서울종합터미널, 대전복합버스터미널을 비롯해 강원 양구, 경남 거제 등 54개 터미널, 서울·부산·창원·포항 등 16개 기차역과 청주국제공항·원주공항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삼성 TV 전 제품에 대해 채널 설정, 화질·음성 점검, 디지털방송 신호감도 테스트, 배선 정리와 클리닝 서비스,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의 서비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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