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웨덴 탄산수부터 스웨덴대자연의 소리에 이르기까지 스웨덴적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환경에 변화를 준다고 30일 밝혔다.
볼보만의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볼보 웨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작업은 전시장의 소품, 공기, 소리, 직원 복장에 이르기까지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차별화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신사전시장을시작으로 내달까지 전국 모든 전시장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앞으로 볼보 전시장에 들어서면 볼보자동차가 직접 디자인한 고급 수트와 셔츠를 입은 판매 상담원의 안내를 받고, 전시장에 설치된 오디오를통해 흘러나오는 울창한 숲 소리, 돌담 사이를 흐르는 시냇물 소리 등 스웨덴의 대자연 소리와 함께 스웨덴 블루에어 공기 청정기를 통해 뿜어진 스웨덴의 쾌적한 공기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또 스웨덴제 크리스털 유리잔 오레포스에 담긴 스웨덴 탄산수와 스웨덴 전통 커피, 스웨덴 가전 일렉트로럭스 오븐에서 구워낸 전통 디저트를 제공받게 된다고 볼보측은 설명했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