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되는 등 기승을부리자 공기청정 가전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LG전자[066570]는 올 들어 이달 중순까지 공기청정기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배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모델인 원형디자인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몽블랑'이 전체 판매량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몽블랑은 공기청정기 중 국내 최초로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온실가스절감 효과를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탄소중립제품' 인증도 받았다.
공기청정기 '알프스'는 렌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알프스는 ƉMTM 앨러지 초미세먼지필터'를 탑재했다.
몽블랑과 알프스는 모두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reddot)' 디자인상을 받았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