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분기점∼양재나들목7.5㎞ 구간의 갓길차로 통행이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중단된다.
한국도로공사는 13일 "연말까지 진행될 이 구간의 도로 확장 공사(왕복 8차로→10차로)를 위해 당분간 갓길차로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편도 4차로의 판교∼양재 구간에서는 교통 정체가 발생하면 갓길의 차량통행이허용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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