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설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4개 원전본부를 비롯한 전국 모든 발전소본부와 본사에 상황실을 가동해 24시간 감시체제를 유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연휴 닷새 동안 발전소 교대 근무자와 별도로 100여 명의 임직원이비상근무를 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가동 중인 19개 원전은 물론 계획예방정비 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도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평소와 다름없는 근무체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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