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소외계층과 설 음식 나누기

입력 2015-02-16 10:28
한국동서발전이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물품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행사를 했다.



동서발전의 울산 본사 임직원들은 16일 구내식당에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식재료로 설 음식을 만들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전국 5개 발전소에서도 인근 복지시설과 소년소녀 가장, 무의탁 노인에게 과일,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서발전은 1억7천만원어치의 온누리상품권(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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