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 중소기업 4곳과 냉동·공조기술 공동개발

입력 2015-01-21 11:23
냉동·공조 전문기업 오텍캐리어는 20일 중소기업청과 투자기업이 협력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돕는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협약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텍캐리어 강성희 회장과 아이앤테크 정동근 대표, ㈜경희 이혜진대표, 카이스전자 장성균 대표, 성진산업 박태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텍캐리어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94억원의 투자기금을 조성해 47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오텍캐리어는 협약에 따라 고효율 슬림에어컨 공기청정 시스템 개발(아이앤테크), 고효율 슬림에어컨 송풍시스템 개발(㈜경희), 모듈화 설계를 적용한 팬코일유닛개발(카이스전자), 고효율 MCHX를 채용한 공랭식 콘덴싱유닛 개발(성진산업) 사업을해당 중소기업과 함께 수행한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