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 회장 "물류기업 M&A 추진 중"

입력 2015-01-05 18:29
CJ그룹이 물류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선다.



손경식 CJ[001040] 회장은 5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경제계신년인사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러한 계획을 밝혔다.



손 회장은 "물류는 세계 일류를 향해 가야 하는 분야"라며 "M&A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CJ그룹이 물류기업 인수를 위해 대화하는 상대가 있으며, 올해 안에 결과물이 나오느냐는 질문에는 "또 해봐야죠"라며 말을 아꼈다.



손 회장은 CJ그룹에 실행에 옮기지 않은 '묶여 있는 투자가 많다'는 지적에 "아니다. 올해부터 투자할 것"이라고 답했다.



투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클 것이라는 게 손 회장의 설명이다.



한편, 손 회장은 다음 달 중순께 임원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상 12월 말에 단행되어 온 임원인사가 늦춰진 이유는 주주총회가 3월에 열리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계속 임원인사를 2월에 할 것인지 묻자 "한 번 얘기해보겠다"고 답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