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는 다음 달 26∼29일 베트남에 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절단은 베트남 남부 따이닌성의 푸억동 공단과 TTC 공단, 중부 꽝남성의 땀탕공단 등 총 3개 공단을 방문한다.
인프라 현황 등 현지 진출 환경을 조사하고,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투자 조건에 대해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사절단 참가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 섬산련 국제통상팀(☎ 02-528-4085)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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