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은 23일 서울 종로구 명휘원 무료급식소에서 명휘원 이현숙 알렉산다 원장수녀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매거진 자선 바자' 수익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명휘원은 1967년 설립된 사회복지 법인으로 장애인 지원 사업과 무료 급식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무료 급식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매거진은 이달 3일 보그, 지큐, 보그 걸 등 두산매거진의 모든 매체가 참여한 가운데 180여 개의 국내외 유명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로부터 기증받은 제품을판매해 자선기금을 조성했다.
두산매거진은 19일에는 수익금 가운데 2천만원을 에코행복연구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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