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푸르메재단 종로아이존 등에 기부

입력 2014-12-22 11:21
현대엘리베이터[017800](대표이사 한상호)는 22일푸르메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사회복귀시설 종로아이존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각각 300만원과 600만원을 기부했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신교동 종로아이존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학용품·장난감을 선물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내년 완공될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병원용 승강기를 기부하고 나눔 바자 수익금 결식아동 급식 지원과 보육시설 체험활동·장학금 등으로 총 1억4천여만원을 지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직원 개인별 연간 자원봉사 목표 시간을 10시간으로 잡았는데, 목표치를 훌쩍 넘긴 1인당 11.9시간(총 1만8천481시간)에 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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