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15일 강원도 양구에 있는 육군 백두산 부대를 방문, 커피믹스 8천 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박용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에게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1991년부터 군부대에 차를 제공하는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을 사회공헌활동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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