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용접공업협동조합 상생협력 협약

입력 2014-12-10 09:57
효성[004800]은 10일 서울 구로구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과 '아크용접기 품목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흥건 효성 전력PU(Performance Unit) 사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최기갑 용접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효성은 앞으로 중소업체 기술개발 지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확대 등에 나서게 된다.



용접조합과 함께 일본 국제웰딩쇼, 독일 에센국제웰딩쇼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공동기술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효성은 지난 2012년 용접기 사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지정된 이후 아크용접기 생산설비 확장을 자제해왔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