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수상자에 김형호 교수

입력 2014-11-30 12:45
두산연강재단은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식을 열어 김형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와 박치민 삼성서울병원 교수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김 교수는 '복강경 위암 수술의 장기 추적 결과' 제하의 논문으로 복강경 종양수술의 안전성을 밝힌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외과 중환자 전담의가 외과 중환자실 환자의 임상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논문을 쓴 박 교수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주어졌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