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악천후 대비한 미래형 타이어 3종 개발

입력 2014-11-28 15:47
한국타이어[161390]가 사막화, 폭우, 폭설 등심각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개발해 27일(현지시간) 독일에서개막한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 񟭎 독일 에센 모터쇼'에서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유명 디자인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미래형 타이어 디자인을발굴하는 연구개발 프로젝트 '디자인 이노베이션'을 통해 사막화에 견디는 부스트랙, 폭설에 성능을 발휘하는 알파이크, 폭우에도 끄떡없는 하이블레이드 등 3종의 타이어를 내놓았다.



디자인 이노베이션은 격년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거대한 변화를 이겨낼 위대한도전'을 주제로 독일 포츠하임 대학원과 공동 연구를 거쳤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