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짓는'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영등포 당산4구역을 재개발한 이 아파트는 22∼26층 아파트 2개 동, 전용면적 84㎡ 198가구로 이뤄지며 이 가운데 10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입주는 2017년 8월예정이다.
서울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빅마켓, 롯데·신세계·NC 백화점과 타임스퀘어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한림대 성심병원, 이대 목동병원과 가깝다. 당서초, 영동초, 영중초, 당산중, 당산서중,선유고 등이 통학권이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클럽, 샤워실,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지하주차장 지역에 전용창고를 설치해 가구당 1개씩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용산구 한강로3가 65-325번지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ㆍ2순위, 5일 3순위 청약을 한다. 문의 ☎189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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