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2차 협력사와 소통의 장 마련

입력 2014-11-20 11:22
삼성전자[005930]는 20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1, 2차 협력사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상생협력 소통의 장'에는 삼성전자 1차 협력사 350개사, 2차 협력사 100개사등 총 450개 협력사 대표와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 환율과 경제전망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와혁신 주도를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과 성과 연계 방법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사물인터넷 시대에 대처하는 기업의 자세를 주제로 한 강연도 들었다.



삼성전자는 1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1차 협력사와 2차 협력사 간에도 상호 자정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는 등 준법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1차 협력사에 2·3차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