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경희궁자이에 '테라스 특화평면' 선보여

입력 2014-11-17 14:15
자이 로프트·테라 설계…단독주택 분위기 연출강북삼성병원과 통합헬스케어 프로그램도 진행



GS건설[006360]이 이달 21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 아파트에 테라스 특화평면을 적용한다.



GS건설은 경희궁자이 최상층과 1층에 각각 '자이 로프트(Xi-Loft)'와 '자이 테라(Xi-Terra)' 설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자이 로프트는 아파트 최상층 상·하부 가구의 옥외 공간을 마당 느낌의 테라스공간으로 꾸민 것이다.



자이 테라는 저층부에 중정 형태의 테라스 공간을 조성해 단독주택처럼 외부 조경을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한 평면이다.



GS건설은 자이 로프트와 자이 테라에 대해 저작권 출원을 마쳤으며, 전용면적 84∼116㎡ 타입의 저층부와 최상층 총 15가구에 적용할 예정이다.



경희궁자이 조승완 분양소장은 "최근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테라스 평면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서 위례 자이·미사강변센트럴 자이에도 도입해인기를 얻은 만큼 도심 거주자들로부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GS건설은 또 사업부지 바로 옆에 위치한 강북삼성병원과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에 공동 참여하기로 하고, 앞으로 경희궁자이 입주민을 대상으로 통합헬스케어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희궁자이 입주민이 되면 단지내 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내에 헬스케어실을 통해 건강검진 등 밀착 건강관리를 받게 된다.



또 병원 진료시 전담창구를 통해 예약과 진료에 편의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해준다.



GS건설 장석봉 과장은 "강북삼성병원은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예방 진료에 근간을 둔 새로운 헬스케어사업 모델 개발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며 "입주민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로 돈의문1구역을 재개발하는 경희궁 자이는 총 4개 블록으로 나뉘며 전용면적 33∼138㎡의 아파트 2천415가구와 계약면적 69∼107㎡의 오피스텔 118실로 건설된다.



GS건설은 이 가운데 1블록 임대(496가구)와 오피스텔(118실) 및 조합원분을 제외한 2∼4블록 1천8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2천200만∼2천400만원 선에 책정될 예정이다. 문의 ☎ 1800-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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