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84.04달러

입력 2014-11-04 07:47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84.04달러로전 거래일보다 0.23달러 하락했다고 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1.08달러, 1.76달러 떨어져 배럴당 84.78달러, 78.78달러를 나타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94.79달러로 1.57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는 0.46달러, 0.32달러씩 상승해 각각 배럴당 99.35달러와 101.21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