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지역주민 17세대에 새집 선물

입력 2014-10-31 17:52
제일모직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한 '희망의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으로 경기도 용인 어려운 이웃 17세대에 새집을 선물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용인 처인장애복지관에서 열린 '에버하우스 헌정식'에는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제일모직 임직원 40여명과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이 참석했다.



'에버하우스'는 제일모직이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자 시작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38곳의 주택과 지역복지센터의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해비타트는 저소득가정에 주택을 제공하기 위한 세계적인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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