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미주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 건설하는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7∼24층, 전용면적 59∼115㎡ 482가구로 이 가운데 121가구가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8호선 강동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깝다.
올림픽공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성일초교·성내중학교 등 학교도 단지 인근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1천600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고 입주는 2016년 8월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31일 아파트 현장에서 공개하며 다음 달 6일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문의 ☎ 1544-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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