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수해지역 학생에게 1억2천만원 지원

입력 2014-10-27 13:32
두산연강재단이 지난 8월 하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부산과 경남권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측은 부산·경남 지역 중·고교생 82명에게 총 1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된 장학학술재단으로 학술연구비 지원,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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