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가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한 천장 조명인 '디즈니 펜던트 조명'을 출시한다고13일 밝혔다.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하고 제품 파손 위험을 줄일수 있게 견고한 비분리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2∼7세 아이가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필립스코리아는 설명했다.
가격은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펜던트 조명이 각각 5만5천원, 소피아 공주 펜던트 조명이 3만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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