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6일 서울 마포구 내 복지 취약계층 120명에게 쓰일 지원금 2천만원을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내년 9월까지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 긴급 자금이 필요한 마포구민들에게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현상 효성 부사장,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 임만수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은 본사가 있는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9년간 쌀과 김치 등을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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