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 첫걸음'에 복합무역금융 지원

입력 2014-09-29 11:00
수출 실적이 미미한 중소기업이나 내수기업의수출을 돕기 위해 종합 무역금융 서비스가 제공된다.



코트라는 30일 서울 aT센터에서 500여개 중소기업과 수출 유관기관, 해외 바이어 등이 참가하는 񟭎 수출 첫걸음 종합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트라와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024110],외환은행은 내수 기업과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해외마케팅-무역금융서비스 지원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맞춤형 복합 금융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때 인도 에너지 측정장비업체인 시큐어미터, 일본 자동차부품업체인반도케미컬 등 해외 바이어들이 국내 중소기업과 구매 상담을 한다.



kms123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