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실적이 미미한 중소기업이나 내수기업의수출을 돕기 위해 종합 무역금융 서비스가 제공된다.
코트라는 30일 서울 aT센터에서 500여개 중소기업과 수출 유관기관, 해외 바이어 등이 참가하는 수출 첫걸음 종합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트라와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024110],외환은행은 내수 기업과 수출 초보기업을 위한 해외마케팅-무역금융서비스 지원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맞춤형 복합 금융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때 인도 에너지 측정장비업체인 시큐어미터, 일본 자동차부품업체인반도케미컬 등 해외 바이어들이 국내 중소기업과 구매 상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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