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과 대한주택건설협회(대주협)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주택금융 선진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김찬호 주산연 연구위원과 이현석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각각 '주택시장 패러다임 변화와 주택금융제도 개선 방향'과 '부동산 간접투자 활성화를 위한 과제'에관한 주제발표를 하고 이용만 한성대 교수의 사회로 패널 토론을 이어간다.
토론을 마친 뒤에는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주산연 관계자는 "주택금융 선진화와 주택산업의 질적 성장 방안을 모색하려 마련한 자리"라며 "일반인도 누구나 참석해 발표를 듣고 질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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