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지구에서 '창원 마린2차 푸르지오' 아파트를 다음달 초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10∼22층 599가구로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이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용원지구는 부산신항만과 녹산국가산업단지의 배후에 위치한 택지지구로 이번푸르지오 아파트는 지구내에서 10년 만에 나오는 것이자 마지막 신규 분양물량이다.
단지 주변에 학교가 밀집해 있고 진해공립유치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용원중심상업지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진해대로, 녹산산업대로 등을 타고 진해권과 서부산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푸르지오의 친환경 기술인 '그린 프리미엄' 설계를 적용해 에너지 사용량과 관리비를 낮추도록 했다.
다음달 3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문의 ☎ 055-546-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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