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쌀' 20kg짜리 500포대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오후 효성 산업자재PG(퍼포먼스그룹) 조현상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마포구의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직접 쌀을 전달했다.
쌀은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과 같은 금액을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지원하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