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94.92달러

입력 2014-09-24 08:09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94.9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00달러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12달러 하락해 배럴당 96.85달러를 기록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91.56달러로 0.69달러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07.18달러로 0.14달러 올랐다. 경유와 등유는 0.25달러, 0.09달러씩 떨어져 각각 배럴당 109.89달러와 110.66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