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내년초 목표로 잡은 상장계획 연기"

입력 2014-09-12 19:12
해외사업 안정후 재추진하기로"내년부터 상여금 600% 통상임금 포함"



LS전선이 내년 초를 목표로 추진해온 상장을 연기하기로 했다.



LS전선 관계자는 "중국, 인도 등 해외 사업 부진으로 연결기준 이익이 기대에못 미쳐 해외 사업을 먼저 안정시키고서 상장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6년 이후 상장 작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LS전선은 내년부터 정기상여금 600%를 통상임금에 반영하기로 했다.



LS전선 관계자는 "올해는 정기상여금 300%를 우선 반영하고 내년부터 600%를 통상 임금에 포함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의 인건비 부담을 고려해 올해 기본급은 동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LS전선은 통상임금 합의로 인건비 부담이 12%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LS그룹의 나머지 계열사들도 통상임금 협상을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