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010120]이 태양광 사업 우수 협력업체 8개사를 LS산전 PV 파트너스'로 선정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집중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선정 업체는 애플코리아, 영동테크윈, 정도에너텍, 텐코리아, 파써블, 주안에너지, 이맥스시스템, 현대에너지 등 8곳이다.
LS산전은 이날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했다.
LS산전은 태양광 사업 우수 협력업체를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지난해 'PV 파트너스' 제도를 처음 도입해 6개사에 인증서를 줬다.
LS산전은 다수의 협력업체에 태양광 시스템과 시공품질 교육을 한 뒤 이를 성공적으로 이수한 기업에 한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인증 업체는 기술력을 공인받아 대외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기술력을 대기업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지속적인 기술·교육 지원을 받는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