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이상국 전무 체제로

입력 2014-09-05 18:15
정몽구 현대차회장 셋째사위 신성재 사장 사임



현대하이스코[010520]는 신성재 대표이사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 전 사장은 정몽구 회장의 셋째 사위로 최근 배우자인 정윤이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전무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임은 정 전무와의 이혼에 따른 수순으로 풀이된다.



신 전 사장의 자리는 경영관리본부장인 이상국 전무가 대신한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