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점검차 5일 오후 서울역과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한다고 국토부가 4일 밝혔다.
서 장관은 교통소통 및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하면서 현장 근무자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매뉴얼 등 각종 규정을 준수하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그는 또 같은날 정부세종청사 안내데스크와 미화원 휴게실을 찾아 청소용역원,특수경비원, 안내원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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