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창사 60주년 기념 한정판 SUV 판매

입력 2014-09-02 10:08
쌍용자동차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한층 높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페셜 모델을 올 연말까지 한정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렉스턴 W는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과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을 적용해안정성을 높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LT 4WD에 상급 트림에만 적용하던 스마트키와 열선 스티어링휠, 오토 라이트 컨트롤 등 핵심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17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 풀사이즈 스페어 타이어 등 선호 사양을 적용했다.



코란토 스포츠는 CX7 패션에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ESP)을 기본 적용해 3중 구조 강철 프레임 차체와 함께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안전성을 보장한다.



판매 가격은 ▲렉스턴 W 3천204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천971만원(11인승), 2천999만원(9인승) ▲코란도 C 2천560만원 ▲코란도 스포츠 2천622만원이며 올 연말까지 4개월간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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